해외 브랜드 이야기

별걸 다 선정하는 기업 '포브스(Forbes)'

Know Your Impact 2024. 9. 17. 15:15

 

포브스(Forbes)는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이며, 본사는 뉴저지주의 저지시티에 있다. 포브스의 주력 출판인 《포브스 잡지》는 2주(격주)마다 발간된다. 주요 경쟁 업체로는 포춘(Fortune, 월간지)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Bloomberg Business Week, 주간지)가 있다. 해당 잡지는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 같은 것. 기업 순위도 매기기 때문에 국내 언론에서도 종종 인용한다 [1].  포브스 코리아는 다음과 같이 포브스의 정체성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 부자 명단(the Forbes 400) 및 백만장자 명단(list of billionaires)을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브스의 모토는 자본가의 도구(The Capitalist Tool)이다.

 

경제리더와 기업 성공스토리 'Forbes’는 100년 역사의 경제 매거진입니다. 우리는 CEO나 CEO가 되고 싶은 사람, 부자나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찾는 매거진을 만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림1. 포브스(Forbes) 로고

 

포브스 글로벌 2000(Forbes Global 2000)은 포브스지가 출판하는, 세계 상위 2000개 공개 기업을 해마다 순위를 매긴 것이다. 글로벌 2000 연간 순위는 다음 4가지 조건의 측정에 따라 조합된다: 매출, 이익, 자산, 시가총액. 이 목록은 2003년부터 출판되고 있다. [2]

 

표1. 포브스 선정, 글로벌 2000 기업 리스트 (The Global 2000 List, https://www.forbes.com/lists/global2000/)

 


1. 포브스의 역사

 

1917년 금융 칼럼니스트인 B. C. 포브스와 월터 드레이가 창간했다. 포브스가 편집장을 맡았으며 그가 죽은 후 그의 아들이 경영을 물려받았다. 현재 손자인 스티브 포브스가 편집장을 맡고 있다.

 

그림2. 포브스 창업주, B. C. 포브스

 

BC Forbes: 미디어 다이너스티 창립자(B.C. Forbes: Media Dynasty Founder)[3]

버티 찰스(B.C.) 포브스는 1880년 5월 14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셔 뉴 디어에서 가게 주인이자 재단사인 애그네스 모이어와 로버트 포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노동자 계층 가정에서 열 자녀 중 여섯째로 태어난 버티 칠스는 일찍부터 근면의 가치를 배웠다. 아홉 살 때 그는 소를 몰고 다니고 구두를 닦았다.

버티 찰스는 1897년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 편입된 던디 대학교의 야간 수업에 참석했다. 1901년, 21세의 나이로 그는 보어 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로 갔고, 1902년 Natal Mercury(남아공 정부기관의 관보(?)[4]) 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그해 그는 요하네스버그에서 랜드 데일리 메일(Rand Daily Mail)을 시작했는데, 비교적 새로운 삽화, 만화,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추가했다.

 

그림3. B. C. 포브스와와 다섯 아들

 

버티 찰스는 1904년 Journal of Commerce에서 일하기 위해 뉴욕으로 가서 빠르게 승진했다. 버티 찰스가 부유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에게 점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WR Hearst는 1911년 그를 New York American의 비즈니스 및 금융 칼럼니스트 겸 편집자로 고용했다. 1915년 버티 찰스는 애들레이드 스티븐슨과 결혼하여 브루스, 말콤, 던컨(형 브루스가 운전하던 차에서 16세에 사망), 고든, 월리스라는 다섯 아들을 두었다. ​

 

버티 찰스의 저서와 최초의 포브스지
그림4. 버티 찰스의 저서와 최초의 포브스지

 

1917년에 버티 찰스는 미국 시민이 되었고 첫 번째 책인 Men Who are Making America를 출판했다. 이 책의 성공에 힘입어 그와 그의 파트너인 월터 드레이(Magazine of Wall Street의 총괄 매니저)는 Forbes라고 불리는 2개월마다 발행되는 잡지를 시작했다.

버티 찰스는  자금을 제공했고 드레이는 출판 전문 지식을 제공했다. 드레이는 BC Forbes Publishing Company의 부사장이 되었고 버티 찰스는 편집장이 되었으며 1954년 사망할 때까지 그 자리를 지켰다.


버티 찰스는  1954년 뉴욕시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할 때까지 편집장으로 남았다. 버티 찰스가 사망한 후, 그의 아들 브루스가 사업을 이어받았다. 1964년 브루스가 사망하자, 말콤이 Forbes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이자 Forbes 잡지의 편집장이 되었다. 말콤은 1990년에 사망했고, 말콤의 아들이자 버티 찰스의 손자 말콤 스티븐슨 "스티브" 포브스 주니어(Malcolm Stevenson "Steve" Forbes Jr.)가 편집장이 되었다.


2. 포브스의 비즈니스 모델 

포브스 매거진 어플리케이션
그림5. 포브스 매거진 어플리케이션

 

포브스는 전 세계 기업가나 억만장자 목록, 30세 이하 유망한 비즈니스 리더들에 대한 연간 특집 시리즈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외부 기고 네트워크에 의존해 왔다. 이는 독특하게도 수천 명의 Contributor를 기여도에 맞게 자동화하여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핵심이다. 수익이 좋은 소수는 1년에 약 1억 원가량 혹은 8,000만 원 즈음까지도 수익이 난다고 한다.  또 사업을 다각화해 현재는 광고 외 이벤트, 독자 제휴 마케팅, 포브스 브랜드 라이선스 자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포브스의 매출액은 2억 5,900만 달러였는데 1년 전에 비해 40% 상승한 수치다. 조정 영업이익(Adjusted EBITDA)은 6,000만 달러를 달성했다.(2021년 3,300만 달러)


3. 28세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 106년 역사의 포브스 인수 발표 

 

28살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 루미나 CEO
그림6. 28살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 루미나 CEO

 

2023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새로운 주인에 관한 뉴스가 발표되었다. 자율주행차 센서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 자리에 올랐던 미 자동차 부품업체 루미나(Luminar) 테크놀로지의 오스틴 러셀 최고경영자(CEO)다. 포브스와 루미나 측은 12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1995년생인 러셀 CEO가 포브스의 모기업인 포브스 글로벌 미디어 홀딩스 지분 82%를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러셀 CEO의 인수 후 포브스의 기업가치는 8억 달러(약 1조 752억 원)로 평가됐다. 러셀 CEO는 포브스의 일상적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미디어기술 ·인공지능(AI)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이사회를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러셀 CEO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2년 자율주행차 관련 부품업체인 루미나를 설립한 미 자동차 기술 거물로 불린다. 미 캘리포니아 뉴포트비치에서 자란 그는 만 15세에 스프링클러의 물을 재사용하는 지하수 재활용 시스템에 대한 첫 특허를 출원하는 등 어릴 때부터 기술 분야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러셀 CEO의 부모님은 이런 그를 레이저 사업가인 제이슨 아이헨홀츠에게 소개해 줬고, 이는 루미나 설립으로 이어졌다. 아이헨홀츠는 러셀 CEO의 멘토로 활동하며 루미나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다. 러셀 CEO는 2013년 스탠퍼드대에 입학했지만, '틸 펠로십'에 참여하면서 입학 첫해 학교를 자퇴하고 회사 운영에만 집중했다. '틸 펠로십'은 미 벤처투자자 피터 틸이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 대학교를 중퇴하고 창업하는 조건으로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루미나의 라이다 기술
그림7. 루미나의 라이다 기술

 

2012년 설립된 루미나는 자율주행차의 주요 부품인 고성능 센서인 라이다(LiDAR)를 개발·생산하고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는 기술로,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한다. 회사는 지난 2020년 12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펙) 고어스 메트로펄러스와 합병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루미나(종목명 LAZR)의 시가총액은 상장 첫날 80억 달러 이상에 달했다. 이 여파로 루미나 주식 1억 470만 주를 보유한 러셀 CEO의 자산 가치도 24억 달러까지 뛰었고, 만 25세의 나이로 포브스 선정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기도 했다. 현재 루미나의 시가총액은 21억 달러이고, 지난해 매출은 4070만 달러로 집계됐다 [5].

 


4. 루미나(Luminar) 포브스 인수 계약 불발  

 

2023년 5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던 오스틴 러셀 루미나 테크놀로지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포브스 측에 2023년 11월 인수거래 마감일 조정을 요청하면서 화재가 되었다.  이와 같은 상황에는  러시아 자금으로 포브스를 인수하는 것 아니냐는 미 규제 당국의 의혹 때문에 러셀 CEO가 기한 연장을 요청했다는 해석이 있었다

루미나 테크놀로지를 창업할 당시 러시아 기업인으로부터 대규모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러셀 CEO의 과거 행적이 재조명되었다. 2일(현지시각) 미국 악시오스에 따르면 러셀 CEO의 변호사 대리인단은 2023년 11월 1일로 예정됐던 인수거래 마감일을 2주 정도 연장해 달라고 현재 포브스의 대주주인 IWM(Integrated Whale Media)에 요청했으며 러시아 관련 자본이 대거 포함된 투자자 그룹이 영향력 있는 매체를 인수하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정치권에서 제기되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상원의원은 외국인투자위원회에 포브스 인수 거래를 조사하라는 촉구 서한을 보내면서 “미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러시아 등 국가와 연계된 기업에 의해 운영되도록 하는 것은 미국에 최선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워싱턴포스트의 10월 20일 자 보도에는 인수 과정에 러시아 기업인이 개입한 정황이 더욱 구체적으로 그려져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 기업인 마고메드 무사예프가 지난 6월 미국 뉴욕에서 지인들과 나눈 대화를 담은 녹취록을 입수해 보도했다. 녹취록에는 무사예프가 “포브스를 인수한 건 바로 나”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 있다.

 

결국 2023년 11월 21일 더인포메이션은 포브스의 모회사가 루미나 테크놀로지 최고경영자 오스틴 러셀의 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인해 인수를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6]. 


5. 포브스 코리아 

 

포브스 한국판의 정식 명칭은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이며 중앙일보 S가 발행한다. 2003년 2월, 중앙일보 포브스가 발행하여 창간했으며, 2005년 1월에 중앙일보 S에 흡수된 월간지이다. 

 

중앙일보가 포브스와 손잡고 발행하고 있는 포브스코리아는 정상의 자리에 오른 대한민국의 CEO들과 성공의 길을 준비하는 경제리더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경영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포브스 코리아의 슬로건은 ‘색다른 공감’이다. 기존 미디어에서 다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고 한다 [7].

 

포브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
그림8. 포브스 코리아 공식 사이트 (https://jmagazine.joins.com/forbes)

 

 

포브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그림9. 포브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forbes__korea)

 

포브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그림10. 포브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c/ForbesKorea)

 


6. 포브스는 무엇을 선정하는가?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2024년 세계 부자 순위에서 1위는 프랑스 LVMH의 최고경영자(CEO) 베르나르 아르노(75)가 차지했다. 2년 연속 1위다. LVMH는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 티파니 등을 거느리고 있다. 아르노의 자산은 2330억 달러(약 35조 엔, 311조 원)로 전년보다 10% 늘었다. 2위는 미국 전기차(EV) 기업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52·1950억 달러)다. 이어 미국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60·1940억 달러)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선정 2024 세계 부호순위
그림11. 포브스 선정 2024 세계 부호순위[8]

 

포브스 선정 ‘2024년 가장 높은 연간 수익을 거둔 운동선수’ 순위가 공개됐다.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 1일까지, 12개월간 여러 종목의 운동선수가 올린 수익을 추산해 꾸려졌다. 먼저 1위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1년 동안 한화 약 3500억 원(2억 6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예상됐다. 그중 약 2700억 원(2억 달러)은 그가 뛰고 있는 구단인 알 나스르에서 받은 연봉이다. 이어서 2위와 3위는 각각 골프선수 욘 람, 그리고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이들의 예상 연간 수익은 각각 한화 약 2900억 원(2억 1800만 달러),  그리고 1820억 원(1억 3500만 달러)이다. 그 뒤를 이은 것은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와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이들은 각각 한화 약 1700억 원(1280억 달러)과 1500억 원(1110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그중 르브론 제임스는 농구와 관련된 수익보다 광고 및 사업 등을 통해 거둔 수익이 훨씬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6위부터 10위엔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카림 벤제마, 스테판 커리, 그리고 라마 잭슨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선정 2024년 가장 높은 연간 수익을 거둔 운동선수
그림12. 포브스 선정 2024년 가장 높은 연간 수익을 거둔 운동선수[9]

 

포브스 30 언더 30(Forbes 30 Under 30)은 포브스 매거진과 일부 지역 판에서 매년 발행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30세 미만 주목할만한 인물 30명의 목록이다. 미국 목록에는 600개의 비즈니스 및 업계 인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각 20개 산업에서 30명이 선택되었다. 아시아와 유럽에도 각각 10개의 범주가 있어 총 300명이 있으며, 아프리카에는 30명의 단일 목록이 있다. 포브스는 관련 컨퍼런스와 30세 미만 30세라는 웹사이트 섹션을 주최한다.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미만 30인에 대한 지명 절차는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으며, 후보자가 30세 미만인 한 사람들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지명할 수 있다.

포브스가 발표한 최종 30세 미만 30인 목록은 스포츠, 미디어, 사회적 기업, 할리우드 및 엔터테인먼트, 과학, 예술 및 스타일, 금융, 벤처 캐피털, 게임, 마케팅 및 광고, 기술(소비자 및 기업), 교육, 의료, 소매, 음악, 식음료, 소셜 미디어 및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범주로 분류된다.

업계별 30세 미만 수상자는 포브스 편집장, 독립심사위원, 유명 심사위원, 업계 전문가 등이 스카우트해 선정한다.

포브스 30세 미만 수상자 30인에는 엠마 왓슨, 마고 로비, 리한나,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레딧의 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언, 마일리 사이러스, 카일리 제너, 르브론 제임스, 스포티파이의 창업자 다니엘 에크, 아사나의 창업자 더스틴 모스코비츠, 스냅챗의 창업자 에반 스피겔, 노벨 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 그리고 기타 많은 유명 인사, 기업가 및 유명인이 있다.

 

30 언더 30 선정사
그림 13. 30 언더 30 선정사[10]

 

한국에서는 The VC에서 집계가 진행되는 듯하다.  다음 링크에서 과거 수상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7. 맺음말

 

첫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포브스'를 선택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고 실험적인 선택이었다. 여러 키워드 중에 유효한 키워드에 대한 분석과 진행 방식에 대한 연습이 그 목적이었다. 의도와는 다른 진행이 되었는가 싶어서 여러 개의 물음표가 머리 위에 떠 있는 상태다. 미숙하지만 한 편의 포스팅을 정리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다음 포스팅의 기획을 해보려고 한다.

 

혹시나 여기까지 읽어준 방문자가 있다면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염치없지만 구독과 추천을 부탁드리며.... !


8. 요약

더보기


이 문서는 포브스(Forbes)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챕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포브스 개요
포브스는 미국의 출판 및 미디어 기업으로 뉴저지 저지시티에 본사가 있습니다. 대표 출판물인 《포브스 잡지》는 2주마다 발행되며, 다양한 순위 발표로 유명합니다. 포브스는 자본가의 도구를 모토로 삼고 있습니다.

2. 포브스 역사
포브스는 1917년 B.C. 포브스와 월터 드레이에 의해 창간되었습니다. 현재는 그의 손자인 스티브 포브스가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세계 상위 2000개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2000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3. 포브스의 비즈니스 모델
포브스는 다양한 기고자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광고, 이벤트, 독자 제휴 마케팅 등으로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포브스는 매출액 2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4. 28세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의 포브스 인수 시도
오스틴 러셀은 자율주행차 기술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되었으며, 포브스를 인수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자금의 개입 논란으로 인해 인수 거래는 연기되었습니다.

5. 포브스 코리아
포브스 한국판은 중앙일보에서 발행하며, CEO와 경제 리더들을 위한 경영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합니다. 슬로건은 '색다른 공감'입니다.

6. 포브스의 주요 순위 발표
포브스는 세계 부자 순위, 운동선수 수익 순위, 30세 이하 유망 인물 등 다양한 순위를 발표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맺음말
문서 작성자는 '포브스'를 주제로 포스팅을 진행했으며, 향후 계획에 대한 생각을 마무리로 덧붙였습니다.

 

References

[1] https://namu.wiki/w/포브스(기업), 나무위키 (2024)

[2] https://ko.wikipedia.org/wiki/포브스_글로벌_2000, 위키백과 (2022)

[3] https://www.clan-forbes.org/bc-forbes, 클랜 포브스 소사이어티

[4] https://www.loc.gov/item/sn88088661/, The Natal Mercury

[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413070676603, 美포브스 새 주인 '20대 억만장자' 오스틴 러셀은 누구?, 머니투데이 (2023. 5)

[6]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970739, investing.com, 美 포브스, 루미나 테크놀로지(LAZR.O) 인수 계약 취소 (2023. 11)

[7] https://jmagazine.joins.com/cp.php?scode=forbes, 포브스 코리아 매체 소개

[8] https://www.visualcapitalist.com/the-richest-people-in-the-world-in-2024/, The Richest People in the World in 2024 (2024. 2)

[9] https://www.forbes.com/sites/justinbirnbaum/2024/05/16/the-worlds-10-highest-paid-athletes-2024/?sh=18399a4028a9, The World’s 10 Highest-Paid Athletes 2024(2024, 5)

[10] https://thevc.kr/discussions/%ED%8F%AC%EB%B8%8C%EC%8A%A4%EC%BD%94%EB%A6%AC%EC%95%84-30%EC%84%B8-%EB%AF%B8%EB%A7%8C-%ED%9B%84%EB%B3%B4%EC%9E%90_zzf06wuo, 2024 포브스코리아 30세 미만 30인 후보자 추천 안내 (2024, 1)